소재연구 전문기업 '바이오텐' - 커큐민 수용화 기술로 제품 개발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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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4-10-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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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소재 연구개발(R&D) 기업 바이오텐의 김영철 대표는 "일부 회사들이 수용화에 성공했다고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는데, 물에 녹인 것이 아닌 입자를 작게 만든
'나노화'에 불과하다"며 "진정한 의미의 '수용화'는 바이오텐이 특허권을 가진 독점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도 바이오텐의 수용화 기술력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의 의약품·화장품 소재 유통 기업인 제라인터내셔널은 최근 바이오텐의 '텐큐민S플러스-Rx2' 소재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셀프'를 출시했다. 건강기능식품 제조 중심지 뉴질랜드의 유명 기업도 바이오텐 소재를 첨가한 신제품을 연말께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바이오텐은 오는 22~24일 전주 전북대에서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에서 전 세계에서 온 한상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할 예정이다.
[출처] - 매일경제
[원본링크] -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77158?lfrom=kakao